IT정보
앱스토어에 지하철 증강현실 무료 공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터치인사이트(www.touchinside.com )는 14일 아이폰 앱스토어에 현재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역을 찾아주는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인 '지하철AR'를 무료 공개한다고 밝혔다.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이란 위성항법장치(GPS) 정보를 이용해 카메라 화면에 비치는 실제 화면과 정보를 묶은 것이다. '지하철AR'은 아이폰 사용자 위치를 바탕으로 사용자 반경 2Km 안에 지하철을 자동으로 찾아 가까운 역부터 현재위치까지 거리와 위치를 자동으로 계산해 표시해준다. 검색결과 화면에서 흔들기(쉐이크) 동작을 하면 AR 모드로 자동으로 넘어가기, 원하는 역을 선택하면 지도에서 해당 위치 확인 및 나침판(방향)가기가 가능하다. 지도의 자유로운 확대, 축소, 이..
2010. 2. 15. 22:19